[광주=뉴스핌] 지영봉 기자 = 이남재 광주 서구을 예비후보가 선거대책본부의 공동대표에 대한 1차 인선과 함께 선대본 체제를 통한 본격적인 총선 행보에 나선다.

선거대책본부는 이 예비후보와 오랜 기간 광주와 서구의 지역현안과 발전방향을 공유해 온 각계각층의 주요인사 20여 명으로 구성됐다.

[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이남재 광주 서구을 예비후보 [사진=이남재 예비후보] 2019.12.26 kh10890@newspim.com

이남재 예비후보는 "오랜 기간 방송과 시민사회 활동을 통해 광주의 지역 현안을 공부해 왔고, 이 과정에서 지역의 변화와 발전방안을 함께 고민해 온 분들이 동참해 주셨다"며 "앞으로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내고 이를 통해 광주와 서구의 변화와 혁신을 이뤄 낼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이남재 예비후보의 선거대책본부에 공동대표로 참여하는 주요인사는 △기업·경제 분야에 최희동 (전)전남대학교 총동창회 상임부회장, 최병우 조선대학교 외래교수 △여성관련 분야에 이승희 VIP장례식장 대표 △중소상인 분야에 손중호 광주상인연합회장이 참여했다.

또한 △시민·사회 분야에 이혜명 새희망포럼 상임대표, 조정래 광주교통경제인 연합회장 △행정·정책분야에 고성석 (주)포엠 부회장 △사회봉사 분야에 서인봉 로타리클럽 3710지구 차기회장, 강병택 라이온스협회 355-B1지구 사무총장 △대외협력 분야에 최갑현 재광보성향우회 사무총장, 정균표 (전)살레시오고 총동문회장 겸 이남재 예비후보 후원회장, 정은희 살레시오여고 총동문회 이사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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