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지영봉 기자 = 양향자 광주 서구을 예비후보는 20일 "송형일 시의원, 황현택 시의원, 윤정민 구의원, 박영숙 구의원이 양향자 예비후보와 함께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백종한 전 서구의원은 캠프 상황실장을 맡았다. 이밖에 서구을 지역위원회 전자광 장애인위원장, 양성호 노동위원장 등도 참여하고 있다.
[광주=뉴스핌] 지영봉 기자 = 양향자 후보가 지역 행사장에서 환하게 웃고 있다. 2020.01.09 yb2580@newspim.com |
현재 더불어민주당 서구을 운영위원장을 맡은 김영선 구의원은 중립 의무로 인해 합류하지 못했다.
송형일, 황현택, 윤정민, 박영숙 의원은 "광주와 서구을의 미래를 위한 최고의 선택이 양향자 후보라는 것에 뜻을 함께 했다"며 "한마음 한뜻으로 양향자 예비후보와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양향자 후보는 "지역위원장과 지역위원장 직무대리를 하며 시·구의원들과 호흡을 맞춰왔다"면서 "시·구의원들과 함께 원팀을 구성해 주민들을 함께 찾아뵙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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