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규희 기자 = 저축은행중앙회는 설 명절을 앞두고 마포구 아현노인복지센터에 후원물품 기부 및 배식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하은수 저축은행중앙회 전무를 비롯한 임직원들과 윤승임 아현노인복지센터장과 김종오 공덕동장 등이 참석했다.
[서울=뉴스핌] 김규희 기자 = 저축은행중앙회는 마포구 아현노인복지센터에 후원물품 기부 및 배식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1일 밝혔다. [사진 = 저축은행중앙회 제공] 2020.01.21 Q2kim@newspim.com |
하 전무는 "설을 맞이하여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떡국이라도 한 그릇 대접하기 위해 직원들과 함께 봉사활동에 나섰다"며 "앞으로도 서민금융기관으로서 지역 주민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나누도록 중앙회와 저축은행이 다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축은행중앙회는 지난해 7월에는 저축은행업계와 함께 약 8톤 규모의 양파를 기부했고, 12월에는 서울 마포노인복지관, 장애인종합복지관과 결연을 맺어 거동이 불편한 지역 어르신을 위해 배식봉사, 도시락 배달봉사 등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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