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BNK경남은행은 내달 6일까지 'BNK공동정기예금(10차)'를 판매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경남은행 BNK공동정기예금 10차[사진=경남은행] 2020.01.22 |
1년제 예금상품인 BNK공동정기예금은 개인(개인사업자포함) 고객이면 누구나 BNK경남은행모바일뱅킹(App)과 인터넷뱅킹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 3억원 이하로 판매한도 600억원이 소진되면 조기 종료된다.
기본금리는 연 1.45%이며 모집금액이 200억원 이상이면 0.10%p 500억원 이상이면 0.20%p 우대금리가 지급된다.
추가로 BNK경남은행 오픈뱅킹에 동시 가입(만기해지시점까지 유지)하면 0.10%p 우대금리가 또 지급된다.
모집금액이 500억원을 돌파해 우대금리를 모두 적용 받을 경우 BNK공동정기예금(10차)는최고 연 1.75% 금리를 기대할 수 있다.
디지털전략부 박윤호 부장은 "많은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BNK공동정기예금이 다시 돌아왔다. 600억원 판매한도가 조기 소진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관심 있는 고객들은 가입을 서둘러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지난 15일부터 판매를 시작한 BNK공동정기예금(10차)은 3영업일인 지난 17일 현재 125억원이 모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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