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서영 기자 = 창업진흥원(원장 김광현)은 민족 대명절인 설날을 맞아 임직원이 자매결연 시장인 대전 중앙시장을 방문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2020년 경자년 새해맞이 '전통시장 찾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출처=창업진흥원] = 2020.01.22 jellyfish@newspim.com |
창진원은 일반인들이 손쉽게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제로페이와 온누리 모바일 상품권 서비스를 안내하는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김광현 창진원 원장은 "제로페이 같은 현대화된 결제 서비스를 소개해 전통시장이 스스로 변화 수용에 적극적으로 반응하고 성장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창진원은 전통시장 활성화 차원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 뿐 아니라 환경미화 등 전통시장 활력 찾기에도 노력을 기울였다.
또, 창진원은 2020년 새해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을 시작으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방문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jellyfi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