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뉴스핌] 양상현 기자 = 경기 포천시는 시민공감 민원서비스 구현을 위해 설 연휴기간인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무인민원발급창구를 정상적으로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포천시 소흘읍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 모습 2020.01.23 yangsanghyun@newspim.com |
연휴기간 중 운영되는 무인민원발급창구는 시청 민원실(24시간), 신북면행정복지센터(24시간), 선단동행정복지센터(24시간), 소흘농협, 우리병원(24시간), 포천농협 신북지점, 경기도립의료원포천병원(24시간) 등 7개소다. 소흘농협(25일 휴무)과 포천농협 신북지점의 무인민원발급기는 각 기관 운영시간(오후 10시까지) 내에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공인인증서만 있으면 행정안전부에서 운영하는 정부24(https://www.gov.kr)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각종 증명서를 신청해 발급받을 수 있다.
김담희 민원토지과장은 "2020년 경자년 새해에도 시민들의 가정에 사랑과 평안이 가득하시길 기원하며 연휴기간 중 각종 증명서 발급에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무인민원발급기 사전점검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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