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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폐렴 불안감에 마스크 쓴 귀성객들

기사등록 : 2020-01-23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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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백인혁 기자 = 설을 앞두고 국내 첫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우한 폐렴) 환자가 나온 가운데 23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서울역에서 시민들이 마스크를 쓴 채 고향에 내려갈 채비를 하고 있다. 2020.01.23 dlsgur975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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