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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51사, 내달 3일부터 수원⋅안산⋅화성⋅평택서 혹한기 훈련 실시

기사등록 : 2020-01-28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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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핌] 순정우 기자 = 육군 제51보병사단은 다음달 3일부터 7일까지 수원⋅안산⋅화성⋅오산⋅평택 등 경기 서남부 일대에서 동계작전능력 배양·숙달과 혹한기 극복 능력 구비를 위한 '2020년 혹한기 훈련'을 실시한다.

[수원=뉴스핌] 순정우 기자 = 군용 트럭.(자료사진) 2020.01.28 jungwoo@newspim.com

28일 군 관계자는 이같이 밝히면서 "지역 내 작전활동을 위해 군 병력과 장비, 차량이 많이 이동하므로, 작전 간 협조 및 도로상 안전운행에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라며 주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적극 당부했다.

이번훈련시 부대는 안전통제반을 운영해 지역 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함은 물론, 훈련 관련 문의 및 불편사항 신고(031-291-5577) 시 적극적으로 조치할 예정이다.

jungwo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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