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뉴스핌] 이순철 기자 = 강원 동해시 동해병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 폐렴) 의심환자로 분류된 A(65.여)씨가 강릉시 강릉의료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확인됐다.
강릉의료원[사진=뉴스핌DB] 2020.01.28 grsoon815@newspim.com |
동해시와 보건당국에 따르면 A씨는 28일 오전 근로복지공단 동해병원에 내원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의심환자로 분류됐다.
보건당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여부 판단을 위해 A씨가 같은 날 오후 1시쯤 강릉시 강릉의료원으로 이송됐다고 밝혔다.
A씨는 14일 전 중국 대림으로 여행을 다녀온후 발열증세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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