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진숙 기자 = 대교의 대교어린이TV는 오는 30일 자사 인기 캐릭터 '한다맨'이 직접 방송하는 유튜브 채널 '한다맨TV'를 오픈한다고 29일 밝혔다.

유튜브 채널 '한다맨TV'는 TV 프로그램인 '한다면 한다! 한다맨'에서 어린이들과 게임을 하며 인기를 끌었던 포맷을 확장, 구독자와 소통하며 다양한 게임 대결을 펼치고자 개설하게 됐다.

대교의 대교어린이TV는 1월 30일 자사 인기 캐릭터 '한다맨'이 직접 방송하는 유튜브 채널 '한다맨TV'를 오픈한다. [사진=대교]

이번 유튜브 채널에서는 '한다맨'이 어린이들의 영웅에서 생계형 히어로로 돌아왔다는 컨셉을 토대로 어린이는 물론 다양한 연령층의 시민을 직접 찾아가 기상천외한 대결을 펼치며 재미를 만들어간다.

또한 채널 오픈 이후 6개월 이내에 구독자 4만 달성을 목표를 설정해 구독자를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와 참여형 콘텐츠를 주 2회 올린다.

대교어린이TV 관계자는 "이번 채널 개설은 '한다맨'을 통해 노력하는 사람은 반드시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온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기획하게 됐다"며 "엉뚱하고 무모하지만, 긍정적인 캐릭터를 통해 많은 구독자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외에 대교어린이TV는 유튜브 '한다맨TV' 오픈을 기념해 구독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2월 19일까지 '한다맨TV'를 구독하고 '한다맨'에게 응원 메시지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아이스크림, 커피, 도넛 등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유튜브 채널 '한다맨TV'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대교어린이TV 홈페이지와 '한다맨'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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