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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범군민지원협의회 소위원회 출범

기사등록 : 2020-01-29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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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뉴스핌] 지영봉 기자 = 전남 완도군은 지난 28일 '2021 완도국제해조류 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한 범군민지원협의회의 소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범군민지원협의회 소위원회는 협의회 활동이 보다 효율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관내 사회단체 중 활동적인 단체의 대표 23명으로 구성됐다.

[완도=뉴스핌] 지영봉 기자 = 전남 완도군은 지난 28일 '2021 완도국제해조류 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한 범군민지원협의회의 소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사진=완도군] 2020.01.29 yb2580@newspim.com

이날 회의에서는 해조류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협의회 구성원간의 상호 교류와 협력을 바탕으로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활동을 다짐하면서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협의회 임원을 선출했다.

임원은 '범군민지원협의회 구성 및 운영 규정'에 따라 조인호 완도군의회 의장이 당연직 협의회장을 맡게 됐다. 상임부회장에는 김동교 번영회장, 남·여 부회장에는 전이양 회장과 정혜덕 회장이 각각 선출됐다.

조인호 협의회장은 인사말에서 "범군민지원협의회가 앞장서서 군민의 힘을 모으고 해조류박람회를 적극 알려 성공적으로 개최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2021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는 해양치유산업과 연계해 군이 해양관광, 치유산업의 중심지로 발돋움하기 위한 행사로 개최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고, 위원님들의 열정이 박람회를 성공으로 이끌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기대했다.

범군민지원협의회는 2월 중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성공적인 개최를 다짐하는 결의 대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홍보 활동을 통해 대내외 박람회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등 박람회 성공 개최를 지원하게 된다.

2021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는 '치유의 바다, 바닷말이 여는 희망의 미래' 라는 주제로 오는 4월 23일부터 5월 16일까지 24일간 개최된다.

yb258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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