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석구 기자 = LH(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지역본부 평택사업본부는 29일 경기 평택시 소재 국립한국복지대학교를 찾아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복지대에 따르면 평택사업본부는 지난 2018년부터 매년 장학금을 기탁했으며 장학금은 장애학생 및 비장애학생들의 안정된 학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국립한국복지대학교 미래관 전경 [사진=복지대] |
황필재 평택사업본부장은 "평택사업본부가 지역과 연계된 사업을 추진하고 지역사회과 함께 상생발전하고자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상진 복지대 총장은"경제적인 어려움 속에서도 자신의 삶을 설계하고 꿈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는 장애학생 및 비장애학생들의 학업증진과 교육복지에 향상에 소중히 쓰겠다"며 "대학과 지역사회가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인사했다.
lsg002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