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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뉴스핌] 오영균 기자 = 충남 아산 주민들이 29일 오후 정부가 중국 우한에서 국내로 이송하는 교민과 유학생을 2주간 임시 수용할 경찰인재개발원 출입로를 트랙터 등을 동원해 차량 출입을 막고 있다. 2020.01.29 gyun50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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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거주지역에 '우한 폐렴' 보호시설 웬 말이냐?
기사등록 : 2020-01-29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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