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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유치원·초등·특수학교 교사 602명 신규 임용

기사등록 : 2020-01-3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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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홍군 기자 = 서울시교육청은 30일 오전 10시 2020학년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 교사 임용시험 최종 합격자를 서울시교육청 홈페이지(www.sen.go.kr)를 통해 발표했다.

합격자는 유치원 97명, 초등학교 366명, 특수학교(유치원) 56명, 특수학교(초등) 83명 등 총 602명이다.

이들은 제1차 시험(교직논술, 교육과정)과 제2차 시험(교직적성 심층면접, 수업실연 등)을 거쳐 선발됐다.

[사진=서울시교육청 제공]

합격자들은 내달 5일부터 11일까지 서울특별시교육연수원에서 교육현장에 적응하기 위한 임용 전 직무연수를 이수한 후 3월 1일부터 교원수급계획에 따라 신규교사로 임용될 예정이다.

중등교사임용시험 최종합격자는 내달 7일 발표 예정이다.

kilu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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