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이징 =뉴스핌 ] 최헌규 특파원= 베이징 시내 디탄 공원은 평소 설 연휴 같으면 먀오후이 (庙会) 전통 시장 축제가 열리면서 참관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는 곳이지만 올해 설의 경우 한산하기가 이를테 없다. 28일 관리원에게 물어보니 우한폐렴으로 인해 올해 먀오후이가 본래 설날인 25일 열릴 예정이었으나 전전날인 23일 전격 취소됐다고 한다. 출입문 오른쪽에 취소 안내문 간판이 설치돼 있다. 2020.01.30 chk@newspim.com
기사등록 : 2020-01-30 11:58
[ 베이징 =뉴스핌 ] 최헌규 특파원= 베이징 시내 디탄 공원은 평소 설 연휴 같으면 먀오후이 (庙会) 전통 시장 축제가 열리면서 참관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는 곳이지만 올해 설의 경우 한산하기가 이를테 없다. 28일 관리원에게 물어보니 우한폐렴으로 인해 올해 먀오후이가 본래 설날인 25일 열릴 예정이었으나 전전날인 23일 전격 취소됐다고 한다. 출입문 오른쪽에 취소 안내문 간판이 설치돼 있다. 2020.01.30 ch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