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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으로 출국하는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

기사등록 : 2020-01-30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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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뉴스핌] 이한결 기자 = 조원태 대한항공 대표이사 사장(한진그룹 회장)이 3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우한 폐렴) 발원지인 중국 후베이성 우한과 인근 지역 체류 한국인을 국내로 데려올 정부 전세기에 탑승하기 위해 들어서 취재진에 답변하고 있다. 2020.01.30 alwaysam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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