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베이징 = 최헌규 특파원]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31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의해 감염되는 중국 우한 폐렴 확진환자가 30일 24시 현재 9692명으로 증가했고 사망자도 213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발병지인 우한이 속한 후베이성의 전체 확진자는 5806명으로 증가했고 새로 42명이 숨짐으로써 사망자도 204명으로 늘어났다.
수도 베이징에서도 1월 30일 20시 현재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우한폐렴 확진환자가 121명으로 늘었고 한명이 사망했다.
[뉴스핌 베이징 = 최헌규 특파원] 텅빈 채 운행되는 베이징 지하철. 2020.01.31 chk@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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