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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 2020-01-31 10:56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발원지인 중국 우한시와 인근 지역 교민 367명을 태운 수송버스가 31일 오전 김포공항을 출발, 격리시설이 있는 진천과 아산으로 이동을 시작했다.
ac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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