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에쓰오일은 31일 2019년도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올해는 정기보수 기간이 상당히 줄어들어 영업이익이 상당히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로고=에쓰오일] |
회사 측은 "올해 IMO(국제해사기구) 2020 시행에 따른 이익을 고려해 지난해에 정기보수를 당겨서 했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또한 "지난해 정기보수 예산이 2000억 원이었는데 올해는 절반"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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