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장봄이 기자= 대신증권이 크레온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종목추천 서비스 '인사이터 3.0'를 실시한다.
대신증권은 상장된 1900여 개의 국내 주식에 대한 진단 및 분석, 매매시그널 등 다양한 투자 정보를 제공하는 크레온 MTS 종목추천 서비스 인사이터 3.0를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인사이터 3.0은 대신경제연구소에서 개발한 퀀트를 기반으로 종목을 추천하는 서비스다. 상장지수펀드(ETF), 스팩, 우선주 등 일부 종목을 제외한 1900여 개의 종목을 커버한다.
대신증권 관계자는 "서비스 특징은 스코어와 랭킹을 수치화한 점"이라며 "스코어는 대신증권의 데이터 엔진으로 구축한 일종의 종목 매력 지수다. 종목별 수급동향과 시장 이슈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대 100점까지 스코어를 부여하고 순위를 매겼다"고 설명했다.
이 서비스는 크레온 MTS에서 가입하고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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