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0-02-01 10:06
[세종=뉴스핌] 임은석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국내 확진자 1명이 추가로 확인됐다. 이로써 확진자는 12명으로 늘어났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추가 환자 1명(12번 확진자)을 확인했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일본의 확진환자로부터 검사 권유를 받은 것으로 밝혀졌고, 의료기관을 방문해 1일 확진돼 현재 분당서울대병원에 격리 입원 중이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현재 심층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므로 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추가 결과를 공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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