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LG화학은 3일 열린 기업설명회에서 "자체 조사 결과 에너지저장장치(ESS) 화재 원인은 배터리셀 문제가 아니라고 파악했다"고 밝혔다.
다만 회사 측은 "관련 산업의 신뢰 회복과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기 위해 3000억원 규모의 충당금을 조성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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