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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 2020-02-03 10:46
[서울=뉴스핌] 이한결 기자 = 3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에서 관계자들이 ‘KEB’를 뗀 사명을 다시 부착하고 있다. 2015년 옛 외환은행(KEB)과 통합해 출범한지 4년 만에 브랜드 명칭을 ‘하나은행’으로 변경했다. 2020.02.03 alwaysam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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