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에서 12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와 한 열차에 동승한 일상 생활접촉자가 확인됐으나 검진결과 '음성'으로 확인됐다.
4일 삼척시보건소에 따르면 지난 3일 12번째 확진 환자와 서울~강릉 KTX 열차 동승자로 확인된 A씨(56)를 접촉의심자로 분류해 삼척의료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체취 후 자가 격리했다. A씨는 검진결과 음성으로 판명됐다.
또 A씨는 KTX 탑승시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감염 가능성이 희박한 상태였다고 설명했다.
삼척시청.[사진=이형섭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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