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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지난해 IPO 주관업무 우수 증권사로 선정

기사등록 : 2020-02-04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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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부터 5년 연속 거래소 선정 IPO 주관업무 우수 증권사

[서울=뉴스핌] 김형락 기자 = NH투자증권이 지난해 코스피 기업공개(IPO) 주관업무 우수 증권회사로 뽑혔다. NH투자증권은 2015년부터 5년 연속 거래소 선정 IPO 주관업무 우수 증권사에 올랐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4일 2019년 유가증권시장 IPO주관업무 우수 증권사로 NH투자증권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한국거래소 서울 사옥 [사진=한국거래소]

거래소는 매년 IPO 주관업무 우수 증권회사를 선정한다. 충실한 기업실사를 유도하고, IPO시장 활력을 제고하기 위해서다.

선정대상은 최근 2년간 코스피 신규상장 주관 실적이 있는 증권회사다. 코스피 신규상장 기업 주가, 시가총액, 예비심사 승인율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roc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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