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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백인혁 기자 = 참여연대 관계자들이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KT스퀘어 빌딩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발언하고 있다. 참여연대는 5G 불통으로 불편을 호소하며 통신 분쟁 조정을 신청한 제보자에게 32만원 보상금을 제안한 KT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방송통신위원회에 보상 현황과 보상기준을 공개하라고 촉구했다. 2020.02.05 dlsgur975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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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피해실태 조사하라
기사등록 : 2020-02-05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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