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장봄이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사모펀드(PEF)' 집합교육과정을 다음달 18일부터 개설한다고 5일 밝혔다. 교육생 모집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26일까지다.
사모펀드 과정은 국내·외 사모펀드 시장의 동향 및 이슈, PEF 투자전략, 메자닌 펀드와 헤지펀드 등의 최신 운용기법 등을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단기교육과정이다.
이번 교육과정은 사모펀드 관련 업무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각 유형별 사모펀드 간 비교분석, 다양한 PEF 투자실무 습득이 가능하도록 구성됐다. PEF 실무 전문가의 성공과 실패 사례 분석 교육을 통해 PEF에 대한 이해도를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 기간은 3월 18일부터 4월 6일까지, 총 9일간 35시간이다.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3일(월·수·금), 야간으로 진행된다.
[자료=금융투자협회] 2020.02.05 bom224@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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