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피해 국민 구호를 위한 성금 300만원을 '희망브리지(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더불어민주당 로고 [사진=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2020.02.06 gyun507@newspim.com |
이번 성금 전달은 6일 중앙당과 함께 전국 시·도당에서 실시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피해 국민에 대한 구호 모금활동에 동참한 것.
조승래 대전시당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확산 방지와 조기 종식을 위한 모든 노력에 동참할 것"이라며 "비록 큰 금액은 아니지만 국민과 함께 이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고자 하는 열망과 희망이 피해를 입은 국민들에게 작게나마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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