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핌] 오영균 기자 = 6일 오전 11시쯤 세종시 조치원읍의 한 카센터에서 난방기구의 연통 과열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20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세종=뉴스핌] 오영균 기자 = 세종시 조치원읍의 한 카센터에서 불이 났다. [사진=세종시] 2020.02.06 gyun507@newspim.com |
이 불은 카센터 근무자가 외부에서 근무 중 화재를 발견하고 신고했다. 소방 선착대 도착 당시 건물 전체로 연소되고 있는 상황에서 인명피해 없이 15분만에 꺼졌다.
현재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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