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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 2020-02-07 14:32
[서울=뉴스핌] 이한결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다녀간 것으로 알려져 임시 휴업을 했던 서울 중구 신라면세점 서울점이 7일 오후 방역 소독을 마친 뒤 영업을 재개해 관광객들이 이용 후 나오고 있다. 2020.02.07 alwaysam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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