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핌] 오영균 기자 =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은 7일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피해 국민구호를 위한 성금 300만원을 '희망브리지(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

구호성금은 민주당 중앙당과 전국 시·도당이 함께 실시하는 피해 국민을 위한 구호 모금 활동으로 세종시당 소속 시의원 및 당원들이 함께했다.

[세종=뉴스핌] 오영균 기자 =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 로고 [사진=민주당 세종시당] 2020.02.07 gyun507@newspim.com

민주당은 코로나바이러스의 지역사회 전파 예방을 위에 행사 축소 및 연기를 권고하고 선거운동 시 준수해야 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 선거운동 수칙'을 제작 배포하는 등 다양한 방면으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전국의 신문사와 방송사, 사회단체가 합동으로 설립한 순수 민간 구호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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