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베이징 = 최헌규 특파원] 신종 코로나 진원지인 중국 후베이성 위생건강위원회는 10일 0시 현재 신종코로나 확진환자가 2만9631명에 달했고 사망자도 871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후베이성내 신종 코로나 확진자는 하룻새(9일 0시~24시) 2618명 증가했으며 사망자도 이날 하루 91명 늘어났다.
현재 남아있는 후베이성 확진 환자가운데 중증 환자와 특히 상태가 위중한 환자는 각각 4269명 1236명이다. 의심환자도 1만8438명으로 집계됐다.
베이징= 최헌규 특파원 ch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