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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스토리] '기생충' 주역들, 2020 아카데미시상식 레드카펫 밟았다

기사등록 : 2020-02-10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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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영화 '기생충'의 주역들이 아카데미 레드카펫을 밟았다.

봉준호 감독과 배우 송강호, 이선균, 조여정, 최우식, 박소담, 이정은, 장혜진, 박명훈 등은 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 돌비극장에서 열리는 제92회 아카데미시상식(오스카)에 참석했다.

'기생충'은 올해 아카데미시상식에서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편집상, 미술상, 국제 장편 영화상(외국어영화상) 후보에 올랐다. 한국영화가 아카데미시상식 최종 후보에 오른 것은 처음이다.

[로스앤젤레스 로이터=뉴스핌] 장주연 기자 = 영화 '기생충'의 주역들이 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제92회 아카데미시상식 레드카펫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0.02.10 jjy333jjy@newspim.com
[로스앤젤레스 로이터=뉴스핌] 장주연 기자 = 영화 '기생충'의 봉준호 감독이 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제92회 아카데미시상식 레드카펫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0.02.10 jjy333jjy@newspim.com
[로스앤젤레스 로이터=뉴스핌] 장주연 기자 = 영화 '기생충'의 출연 배우들이 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제92회 아카데미시상식 레드카펫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0.02.10 jjy333jjy@newspim.com
[로스앤젤레스 로이터=뉴스핌] 장주연 기자 = 영화 '기생충'의 출연 배우들이 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제92회 아카데미시상식 레드카펫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0.02.10 jjy333jjy@newspim.com
[로스앤젤레스 로이터=뉴스핌] 장주연 기자 = 영화 '기생충'의 송강호가 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제92회 아카데미시상식 레드카펫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0.02.10 jjy333jj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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