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소방서 구조대는 10일 오전 11시쯤 삼척 미로면 활기리 두타산에서 고립된 40대 남성을 구조했다.
삼척소방서에 따르면 등산객 A씨(49)는 두타산을 등산하던 중 허벅지까지 쌓인 눈을 헤치다 체력저하로 고립돼 구조 요청했다.
제2항공대에 구조된 A씨는 현재 삼척의료원에서 치료 중이다.
[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10일 오전 두타산 눈 속에 고립된 등산객이 항공대에 구조돼 이송 중이다.[사진=삼척소방서] 2020.02.10 onemoregiv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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