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베이징 = 최헌규 특파원] 중국 후베이성 신종코로나 신규 확진환자와 신규 사망자가 10일 하룻새(0시~24시) 각각 2097명, 103명 증가했다고 후베이성 위생건강위원회가 11일 밝혔다.
이에따라 11일 0시 현재 후베이성 전체 누적 확진 환자수는 3만1728명으로 늘어났다. 또 후베이성 누적 사망자는 모두 974명에 달해 중국 전체 사망자도 이미 1000명을 넘어섰다. 현재 후베이성의 신종 코로나 사망률은3.07%에 달하고 있다.
후베이성 위생건강위원회는 또 남은 환자 가운데 중증환자와 위중 환자가 각각 5046명, 1298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베이징= 최헌규 특파원 ch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