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수원구치소 평택지소 제21대 최종수 소장 취임식이 지난 10일 구치소 강당에서 개최됐다.

11일 평택지소에 따르면 최종수 지소장은 지난 1986년 9급 공채로 공직에 첫 발을 디딘 후 법무부, 서울지방교청,경부북부제 1교도 소 보안과 장, 서울남부구치소 총무과장, 대전교도소 논산지소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평택=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수원구치소 평택지소 제21대 최종수 소장 취임식이 지난 10일 구치소 강당에서 개최됐다.[사진=평택지소] 2020.02.11 lsg0025@newspim.com

최 소장은 뛰어난 업무능력으로 교정행정발전에 기여하고 부드러운 리더십으로 직원간의 화합을 이끌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최종수 지소장은 취임사에서 "국민의 안전과 행복을 지키는 교정공무원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근무하며 개인의 역량을 높이기 위한 계발에도 힘써 주길 바란다"며 "수용질서 확립과 건전한 사회 복귀를 위해 수 있는 열린 교정행정과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할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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