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서울=뉴스핌] 안재용 기자 = 서울 종로에 출마를 선언한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평창동을 방문했다.
이 전 총리는 이날 평창동의 세검정 새마을금고와 미술관·박물관 밀집지역인 평창문화공간을 찾아 지역 문화 산업과 교통 문제 등에 대한 주민 의견을 들었다.
이 전 총리는 안재홍 세검정 새마을금고 이사장과 만나 종로 선거 전망과 관련해 "낙관하지도 비관하지도 않는다"며 "다만 최선을 다할 것이다. 국민은 늘 무서우니까"라고 말했다.
anpr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