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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SW 역량 테스트' 일정 연기…신종 코로나 여파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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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5일에서 다음달 7일로 연기

[서울=뉴스핌] 심지혜 기자 = 삼성전자가 소프트웨어(SW) 역량을 검증하는 시험이 한 달가량 연기된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가능성을 우려해 일정을 미루는 것이다.

11일 삼성전자 SW 엑스퍼트 아카데미 홈페이지에는 오는 15일로 예정된 'SW 역량 테스트'를 다음달 7일로 연기한다는 공지사항이 게재됐다.

[서울=뉴스핌] 심지혜 기자 =SW 엑스퍼트 아카데미는 신종 코로나 확산 우려로 오는 15일 진행 예정이었던 테스트를 다음달 7일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사진=삼성 엑스퍼트 아카데미 홈페이지 캡처] 2020.02.11 sjh@newspim.com

SW 역량 테스트는 삼성전자와 계열사 SW 직군에 응시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시험으로 SW 문제해결 역량을 측정하기 위해 도입됐다. 일정 레벨 이상 점수를 받을 경우 공개채용에서 가산점을 받는 등 우대를 받을 수 있다.

아카데미 측은 "최근 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에 따라 응시자 여러분의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고려, A형 검정 일정을 부득이하게 연기하게 됐다"며 "협조와 양해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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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각에서는 SW 역량 테스트가 삼성 공채 지원 시 우대를 받는다는 점에서 상반기 공채 연기 가능성까지 제기하고 있지만 연관성이 없다는 게 삼성전자 측 설명이다. 삼성전자의 상반기 공채는 통상 3월에 원서접수를 시작해 4월에 필기시험을 진행했다.

sj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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