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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 2020-02-12 11:02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진원지인 중국 후베이성 우한 지역에 고립돼 있던 우리 교민과 중국국적 가족 등이 12일 오전 서울 강서구 김포국제공항에 도착한 가운데 검역소에서 의심환자로 분류된 교민이 구급차량으로 이동하고 있다. 2020.02.12 mironj1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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