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정한 기자 = 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강렬한 전투와 모험이 펼쳐지는 오픈월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검은사막'에 격투가 전승을 추가했다고 12일 밝혔다.
격투가를 육성 중인 이용자는 56레벨 각성 완료 후 의뢰를 받아 클래스 전승을 할 수 있다. 전승 의뢰를 완료하면 주무기 '권갑'과 보조무기 '완갑'을 활용한 기술을 더욱 강화시킬 수 있다.
[서울=뉴스핌] 조정한 기자 = 펄어비스 '검은사막' 이미지. [사진 = 펄어비스] 2020.02.12 giveit90@newspim.com |
'격투가 전승 기념 레벨 달성 도전과제!' 이벤트를 3월 4일까지 진행한다. 이용자는 '격투가' 달성 레벨에 따라 ▲전투/기술 경험치 추가 획득 주문서 ▲아이템 획득 증가 주문서 ▲축복받은 전령서 ▲금괴 ▲강화 지원 상자 ▲발크스의 조언을 획득할 수 있다.
'발렌타인 모험일지' 이벤트를 26일까지 진행한다. 고급 액세서리 상자와 용기의 향수, 블랙스톤 등을 보상으로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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