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경민 기자 = 목요일인 13일은 전국이 흐린 뒤 개겠다. 낮 최고기온은 9도에서 17도가 되겠다.

이날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한반도는 남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전국이 흐린 뒤 아침부터 점차 개겠다. 내륙산간주변을 중심으로 아침까지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사진=케이웨더]

아침 최저기온은 3도에서 8도, 낮 최고기온은 9도에서 17도가 되겠다.

(초)미세먼지는 WHO권고기준 서울경기, 강원영서, 충남, 대구경북, 울산, 부산은 '나쁨'을 기록하겠다. 대전, 세종. 충북, 전북은 오전엔 '보통'을 보이다가 오후엔 '나쁨'이 되겠다. 그 밖의 전국 '좋음'~'보통'이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상에서 최고 1.5m, 남해상에서 최고 2.0m, 동해상에서 최고 2.5m로 일겠다.

케이웨더 관계자는 "전날 내린 비로 대기가 매우 습한 가운데 밤 사이 기온이 내려가면서 이날 오전까지 전국에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km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