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윤영 기자 = 여민수 카카오 대표는 13일 지난해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2019년 카카오는 카카오톡의 단순한 연결을 넘어 의미있는 변화를 추진하고자 노력했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커머스에서 성장이 돋보였다. 카카오톡 내 선물하기의 4분기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41% 증가했고, 구매 이용자수는 29% 성장했으며 전연령대에서 확대됐다. 카카오톡 내 생일을 등록한 이용자는 2500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카카오톡은 '카뱅 퍼스트 전략' 통해 국내 이용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금융앱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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