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뉴스핌] 박상연 기자 = 충북 진천군의회 박양규 의장은 13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함께해요 이천, 힘내세요 대한민국' 릴레이 응원에 동참했다.

코로나 19관련, SNS릴레이 응원에 동참하고 있는 박양규 진천군의회 의장[사진=진천군의회]

이번 릴레이 응원은 3차 귀국 우한 교민 및 중국가족을 따뜻하게 품어준 이천시민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방지에 노력하고있는 국민들을 응원하기 위해 시작되었다.

박양규 의장은 "진천군에 보내주신 국민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온정, 사랑 덕분에 진천군은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었다"며 "우한 교민과 이천시민께서는 정부와 이천시가 총력대응을 하고 있으니 걱정과 불안은 안해도 된다"고 말했다.

한편 박양규 의장은 다음 릴레이 동참 주자로 이봉주 진천군이장단협의회장, 유재윤 진천군주민자치연합회장, 박종만 농협은행 진천군지부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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