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지유 기자 = 대보건설은 최근 '서울 충정로 역세권 청년주택'과 '하남 감일 공공아파트'가 준공했다고 13일 밝혔다.
'층정로 역세권 청년주택' 전경. [사진=대보건설] |
서울시 서대문구 충정로 3가에 들어선 역세권 청년주택은 지하 6층~지상 26층, 2개 동, 총 499가구로 조성됐다. 이 아파트는 '역세권 2030 청년주택' 사업 중 처음인 지난 2017년 착공했다.
하남 감일 B-5 블록 공공아파트는 경기도 하남시 감일순환로에 들어섰다. 지하 2층~지상 28층, 9개 동, 총 753가구다.
대보건설 관계자는 "지금까지 공공아파트를 포함해 약 4만2000가구 주거시설을 준공했거나 시공 중"이라며 "앞으로도 축적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서민 주거 안정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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