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마산김안과는 코로나19로부터 병원을 방문하는 환자 안전과 관리를 위해 열화상카메라를 설치 운영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사진=마산김안과] 2020.02.14

마산김안과는 열화상카메라를 관리할 수 있는 직원을 배치해 환자들의 발열상태를 일일이 모니터링하고 감염 예방 안전수칙을 안내하고 있다.

지난 메르스 사태에 구입한 열화상카메라는 코로나19 감염확산 추이에 따라 운영 여부를 탄력적으로 결정할 예정이다.

마산김안과 김해곤 원장은 "앞으로 환자들이 안심하고 병원을 방문할 수 있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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