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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뉴스핌] 정일구 기자 = 이동섭(왼쪽부터), 이태규, 권은희, 김삼화, 김수민 국민당(가칭) 창당준비위원회 의원들이 14일 오전 경기 과천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항의 방문해 당명 사용 불허 결정과 관련해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20.02.14 mironj1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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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항의 방문한 국민당 창당준비위원회
기사등록 : 2020-02-14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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