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삼성카드는 빅데이터를 통한 생활비 자동납부 혜택 및 디지털·온라인 서비스 혜택 강화로 업그레이드 된 '숫자카드 V4'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2011년 11월 숫자카드 시리즈를 처음 출시한 이후 숫자카드는 현재까지 1400만 매가 넘게 발급되며 삼성카드의 대표 신용카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2020.02.16 tack@newspim.com |
'숫자카드 V4'는 아파트 관리비, 도시가스, 통신비, 4대보험 등 생활비 자동납부 시 합산 금액 10만원 당 1000포인트를 적립해준다. 또 디지털·온라인 서비스에 대해 최대 5% 할인을 제공하는 등 관련 혜택을 강화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업계를 선도하는 삼성카드의 빅데이터 분석 역량을 통해 숫자카드 V4에 라이프 스타일별 혜택은 물론 생활비 자동 납부 혜택, 디지털·온라인 서비스 등 고객들에게 꼭 필요한 혜택을 담았다"며 "앞으로도 최신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혜택으로 숫자카드를 지속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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