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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스, 매트리스 라인업 확대…'수면 질' 높이는 선택 폭 넓혀

기사등록 : 2020-02-17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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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털 시 4개월 마다 '딥 클린 케어' 위생 관리
3년 경과 시 탑퍼 무상 교체로 서비스 제공

[서울=뉴스핌] 이서영 기자 = 건강가전 종합 브랜드 웰스(Wells)가 매트리스 라인업을 확대 출시한다.

웰스는 매트리스 렌탈 계정이 증가함에 따라 사업을 더욱 강화하고자 라인업을 추가로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매트리스 종류를 프리미엄형과 일반형 2종으로 늘리고, 사이즈도 3가지(킹, 퀸, 슈퍼싱글)로 마련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서울=뉴스핌] 이서영 기자 = 웰스가 매트리스를 프리미엄형, 일반형 2종으로 확대하고 사이즈, 프래임 구성도 다양하게 마련해 선택폭을 넓혔다. [사진=웰스] 2020.02.17 jellyfish@newspim.com

웰스 매트리스는 서로 다른 강도를 지닌 독립 포켓 스프링을 사용해 몸을 포근하게 받쳐줘 흔들림 없는 숙면을 전한다. 상단 탑퍼에는 통기성이 뛰어난 '메모리폼'를 탑재해 수면에 적합한 온도와 습도를 유지시켜준다.

특히 프리미엄형 제품은 803개의 독립 포켓 스프링이 신체 곡선에 따라 9개의 영역(zone)으로 체중을 분산시켜 체형에 맞는 편안함을 제공한다.

통기성 메모리폼을 탑재한 탑퍼는 에어셀을 통해 매트리스 안쪽까지 공기를 순환시킨다. 땀이나 습기가 차는 것을 막아줘 위생적이다.

웰스 매트리스는 에어 마사지 기능이 탑재된 '릴렉스 에어 탑퍼'와 함께 사용 가능하다. 릴렉스 에어 탑퍼는 메모리폼 내 근육이 잘 뭉치거나 피로가 쌓이는 신체 분위를 따라 8개 에어 포켓을 장착해 전신 스트레칭 효과가 있다.

렌털 구매 시 4개월마다 '딥 클린 케어(Deep Clean Care)' 위생관리와 탑퍼를 3년에 한 번(6년 약정 기준) 새것으로 교체해줘 처음과 같은 깨끗함도 유지할 수 있다.

'딥 클린(Deep Clean) 케어'는 홈케어서비스 전문가 '홈마스터'가 정기적으로 방문해 오염도 측정부터 매트리스 내외부 및 스프링, 프레임 클리닝, 살균 등 총 12단계의 전문적인 관리를 제공한다. 또 렌털 12개월차마다 클린 커버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차별화된 케어서비스로 만족도를 높인다.

웰스 관계자는 "수면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질 높은 수면을 원하는 고객들의 요구에 충족하고자 '웰스 딥 슬립' 라인업을 강화하게 되었다"며 "가족 구성원,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원하는 수면 환경을 선택할 수 있도록 최적의 상품을 제시하고,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라고 말했다.

jellyfi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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