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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미래통합당, 로고·상징색 공개..."국민 땀방울과 행복 표현"

기사등록 : 2020-02-17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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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안재용 기자 이성우 인턴기자 = 자유한국당·새로운 보수당·미래를 향한 전진 4.0(전진당)을 주축으로 한 미래통합당이 17일 오후 공식 출범에 맞춰 로고와 상징색을 공개했다.

미래통합당 측은 이날 상징색 '해피 핑크'에 대해 "자유를 원하는 국민과 미래통합당의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고자 하는 DNA가 깨끗함을 상징하는 흰색에 떨어져 국민들의 가슴 속에 번져가는 모습을 형상화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로고에 대해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과 희망을 끌어안는 모습을 형상화했다"며 "모든 것을 국민의 입장에서 출발해야 한다는 당의 변화된 관점을 표현한 것"이라고 말했다.

미래통합당 대표는 황교안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맡으며 기존의 한국당 최고위원 7명에 원희룡 제주지사, 새보수당 이준석 젊은 정당 비전 위원장, 김영환 전 의원, 김원성 전진당 최고위원 등 4명이 통합당 최고위원으로 합류한다.

seongu@new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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