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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이어 김해복음병원 응급실도 폐쇄···여성 환자 코로나19 검사

기사등록 : 2020-02-19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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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뉴스핌] 남경문 기자 = 부산에 이어 경남 김해에서도 코로나19 의심환자 내원으로 김해복음병원 응급실이 긴급 폐쇄됐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19일 오후 서울 성동구 한양대학교 병원 의료응급센터가 코로나19 확진환자가 다녀간 것으로 확인되어 방역을 위해 폐쇄되어 있다. 확진환자는 성동구 사근동의 한 아파트에 거주하는 78세 남성으로 해외여행력이나 기존 코로나19 확진자 접촉이 없었다. 2020.02.19 pangbin@newspim.com

김해시보건소에 따르면 19일 오후 김해복음병원 응급실을 내원한 여성 환자가 발열 등으로 의심증상을 보여 코로나19 감염 검사를 진행했다는 것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보건소를 거쳐 의뢰한 것이 아니며 병원에서 직접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고 말했다.

코로나19 검사 결과는 19일 오후 11시께 나올 예정이다. 

news234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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